암호화폐, 비트코인에서 제일 많은 비중으로 사둔, 갖고 있는 클레이튼 KLAY 및 활용하고 있는 Defi 유동성 공급 도구인 클레이스왑 KLAYswap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처음 클레이튼 KLAY를 구매하고 클레이스왑 KLAYswap 유동성 Pool 예치를 했을 때만 해도 지식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는 나아져서 한번 정리해 두려고 한다. 추가로 Defi 뜻, 디파이 뜻 에 대해서도 정리해봤다.

클레이스왑, KLAYswap Pool

 

클레이스왑 KLAYswap

 클레이스왑 KLAYswap 먼저 이야기를 해보면, 클레이튼 KLAY 생태계의 환전소 은행과 같은 곳이다. 일면 클레이튼 KLAY의 Defi라고 하면 될 것 같다. Defi에 대한 개념은 아래에 추가로 정리해두겠다. 클레이스왑 KLAYswap을 통해서 암호화폐 유저는 다양한 토큰 간의 즉각적인 교환을 할 수 있다. 클레이스왑 KLAYswap은 클레이튼 KLAY 네트워크, 블록체인 위에 형성된 토큰 교환 프로토콜로 자동화된 마켓 메이킹 방식을 통해 동작한다.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시스템, 블로체인 네트워크 상의 시스템으로만 동작하는 다양한 코인들의 교환소라는 것이다. 클레이스왑 KLAYswap이 다양한 토큰을 교환하려고 하면 클레이스왑 KLAYswap에 다양한 코인들을 누군가는 공급해줘야 하기에 다양한 코인을 공급, 예치하는 사람들을 유동성 공급자라고 하며 공급하는 코인의 양과 종류에 따라서 보상을 준다. 이 보상은 유동성 풀 즉, 클레이스왑 KLAYswap을 통해서 토큰, 코인을 교환 및 환전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수수료에서 발생한다.

클레이스왑 KLAYswap


 정리를 하면 클레이스왑 KLAYswap은 다양한 코인을 교환해주는 환전소와 같은 곳이고, 그곳에 환전할 수 있는 코인을 공급해주는 사람들은 환전 수수료를 분배받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게 그리고 중간에 개입하는 중간 거래상이 없는 상태로 이루어지며 그렇기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인원에게 큰 수수료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이다.

 

Defi, 탈중앙화 금융

 Defi는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 중 금융부분을 구분하여 이야기한 것이다. Defi라는 단어에서 보이듯 탈 중앙화 된 금융이라는 뜻이다. 현재의 금융시스템은 은행, 증권거래소, 증권사 등 모든 금융 거래에 중개인과 중심을 잡고 있는 기업이던 사람이던 그 무엇인가가 있다. Defi는 이러한 것이 없이 온전히 블록체인상의 시스템, 알고리즘으로만 동작하기에 금융 직거래가 가능하게 해 준다.

 간단하게 클레이스왑 KLAYswap과 Defi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참고로 나는 코인에 투자한 돈의 대다수는 클레이스왑 KLAYswap에서 유동성을 공급하고 수수료를 받고 있다. 장기간 투자할 계획으로 넣어둔 것이기에 코인 거래소보다는 유동성 공급망에 넣어서 수익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한번 가서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보상이 크다.

 

 코인을 이런 방식으로 불리는 방법도 있다고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단, 이 포스팅은 투자를 권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정보를 제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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