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PCI, 비비큐 치킨 시켜먹은 후기

페이코인 PCI, 5월 6일 비비큐 치킨 이벤트를 했다. 1페이코인, 1PCI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이벤트로 5월 6일 비비큐 앱에서 치킨을 주문하고 페이코인으로 결제를 하면 1페이코인, 1PCI를 제외하고 사용된 나머지 페이코인을 페이백으로 주는 이벤트였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기에 바로 치킨을 시켜 먹어봤다.

페이코인 앱

페이코인으로 하는 결제는 어렵지 않았다. 비비큐 앱에서 치킨을 평소와 같이 주문한 뒤, 결제 방법에서 페이코인을 선택하면 된다. 페이코인을 선택하면 페이코인 앱으로 연결이 되고, 페이코인 앱 로그인 비밀번호를 통해 바로 결제가 되었다. 결제 금액은 현재 페이코인 시세에 맞춰서 결제가 되었다.

치킨 갤러리 1위의 비비큐 황금 올리브 프라이드치킨을 시켰고 배달비 합쳐서 20,000원이었다. 페이코인으로는 9.8개쯤 되었고 결제는 순조롭게 이루어졌으며, 치킨은 바로 배달이 돼서 맛있게 먹었다.

페이코인 수수료

페이코인으로 치킨을 시켜 먹는데 있어 딱히 내가 수수료가 들어간 부분은 없다. 하지만 거래소에서 페이코인을 구매하고 페이코인 앱, 페이코인 지갑이 있는 페이코인 앱으로 전송을 해야 했기에 거래소에서 페이코인을 살 때 나가는 거래 수수료와 페이코인을 지갑으로 보내기 위한 출금 수수료는 들었다.

이 모든 것을 계산해보면 페이코인 비비큐 치킨 이벤트를 통해서 황금 올리브 치킨 한 마리를 먹는데 들어간 비용은 치킨값 1 페이코인, 코인원 거래소 출금 수수료 1.5 페이코인이 들었다. 거래 수수료는 소액이니 빼자. 2.5 페이코인으로 비비큐 황금 올리브 치킨을 먹었고 현금으로 계산해보면 약 5,000원이 든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