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미국 S&P500 ETF의 최고 장점인 월복리 효과를 누리기 위한 계획으로 이번 달 내에 1,100주 매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700주를 확보했고, 남은 기간 동안 400주를 추가 매수할 계획입니다. 최근 S&P500 지수가 연일 상승하고 있어 조금은 쉬어가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지만, 연금계좌는 시장의 상황과 상관없이 기계적으로 매매할 생각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SOL 미국 S&P500 ETF
수만은 국내 상장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가운데 SOL 미국 S&P500 ETF를 선택한 이유와 이번 달 내에 1,100주를 모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월 복리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분배금으로 매월 1주 이상의 ETF를 사기 위해서는 1,100주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매매일지
오늘은 40주만 매수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 미국 S&P500 지수가 소폭 하락했으며, 선물 지수도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남은 440주를 어떻게 매수해야겠다는 계획이 없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어제 매수한 100주 대비해서 낮은 가격에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갖고 있는 평단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입니다. 40주를 매수하고 남은 기간 동안에는 정말 계획을 세워 기계적으로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6일의 기간 동안 5일은 매일 60주씩, 마지막 날은 100주를 매수해 1,100주를 채울 예정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SOL 미국S&P500 ETF는 82,931원(+1.01%) 수익을 보고 있으며 70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며칠 뒤인 월급날에는 계획대로 SOL 미국S&P500 ETF 60주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50만 원어치를 매수할 계획입니다. 개인연금계좌이니만큼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종목 추가는 없을 듯합니다.
개인연금계좌를 천천히 불려 나가고 있습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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